‘은밀한 감사’ 공명, 질투의 화신 변신에 시청률 10.3% 돌파…자체 최고 경신
2026. 05.11(월) 10:11
은밀한 감사 공명
은밀한 감사 공명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공명이 ‘은밀한 감사’에서 직진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6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0.3%, 최고 11.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아(신혜선)를 향한 노기준(공명)의 폭발적인 질투와 진심 어린 고백이 그려지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극 중 기준은 인아가 반차를 내고 전성열(강상준)의 차에 오르는 모습을 목격한 뒤 걷잡을 수 없는 질투심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이 호텔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기준은 앞뒤 재지 않고 뒤를 쫓았고, 결국 행사장까지 들이닥쳐 인아를 불러 세웠다. 오해였음을 깨달은 뒤에도 기준은 “당신 때문에 살짝 돌았다”며 질투 때문에 쫓아왔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기준의 직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우린 절대 안 된다”며 선을 긋는 인아에게, 그는 인아가 뽑지 못할 거라 확신했던 인형을 직접 건네며 “안 되는 건 없다”는 묵직한 메시지를 전했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행동으로 증명하는 기준의 단단한 매력은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끌어냈다.

로맨스와 더불어 감사 에이스로서의 활약도 빛났다. 기준은 해무 기업 모델의 보복운전 사건 이면에 숨겨진 특혜 의혹을 집요하게 추적했고, 전재열(김재욱)의 아내 오현영(지수연)이 배후에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방송 말미에는 인아와 재열 사이에 흐르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되면서, 기준의 로맨스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임을 예고했다. 공명은 질투와 확신을 오가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섬세하고 시원시원한 연기로 풀어내며 로맨스 서사의 중심을 완벽히 잡았다.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공명의 활약이 돋보이는 ‘은밀한 감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은밀한 감사’]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