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기은세가 서울 평창동 단독주택 리모델링 과정에서 불거진 민폐 논란에 사과하고 개선을 약속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기은세의 평창동 이웃 주민이라고 밝힌 누리꾼 A씨의 글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었다.
A씨는 "배우가 이사 온다고 몇 달째 수리 중인데 공사 차량이 골목을 점령해 주민들이 지나다니기 버겁다"라며 "공사 쓰레기와 먼지가 가득한데 청소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라고 불편을 호소했다. 이어 공사 기한이 수차례 연기된 점을 지적하며 "이웃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기은세 측은 대응에 나섰다. A씨는 추가 글을 통해 "기은세 측 관계자로부터 사과 메시지를 받았고, 현장 소장이 방문해 주차와 폐기물 문제를 시정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는 서로 배려하며 공사가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기은세 씨는 약 2주 전 이사 예정인 빌라에서 진행된 인테리어 공사 과정 중 일부 주민분께 주차불편 및 청소관련 민원이 발생했다는 점을 인지한 후 불편을 제기하신 주민분께 사과를 드리고, 동네 청소를 완료했다"라며 제기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민원 발생 이후 현재까지 인근 주민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이사 및 공사와 관련된 부분들에서 추가적인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율해 나가고 있다. 현재는 추가적인 불편 민원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알렸다.
기은세 측은 "업체 측에서도 주민분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주변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관리하겠다"라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은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창동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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