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유미(김고은)와 순록(김재원)의 완벽한 해피엔딩을 그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4일 공개된 최종회에서는 순록(김재원)의 진심 어린 두 번째 고백이 유미의 마음을 움직이며 연인으로 발전, 마침내 결혼식까지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작가님이 좋아요”라며 자신의 원칙까지 깨고 직진하는 순록의 모습과, 과거의 경험에 갇히지 않고 새로운 사랑을 받아들인 유미의 성장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은 ‘티빙 메가 IP’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3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tvN 방송분 역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글로벌 반응도 뜨겁다. 미국, 유럽, 오세아니아(라쿠텐 비키)와 몽골 등에서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고, 일본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K-로코의 위상을 드높였다.
작품의 성공에는 배우들의 열연이 큰 몫을 했다. ‘믿보배’ 김고은은 유미의 복잡한 내면과 성장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고, ‘대세 청춘 배우’ 김재원은 원칙주의자에서 사랑꾼으로 변모하는 순록을 완벽히 소화하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여기에 전석호, 최다니엘 등 조연진의 활약과 귀여운 세포들의 에너지가 더해져 명불허전 완성도를 자랑했다.
세포들의 축하 속에 환하게 웃는 유미와 순록(김재원)의 웨딩 포스터는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었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티빙에서 전편 감상할 수 있으며, tvN에서는 5일 저녁 8시 5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빙 ‘유미의 세포들 시즌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