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효리수 메인보컬 됐다… 수영 "너무 황당" (효연의 레벨업)
2026. 05.02(토) 19:31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효연이 소녀시대 새 유닛 효리수의 메인보컬이 됐다.

2일 효연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얘들아 여권 챙겨, 효리수는 그래미로 간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효리수는 소녀시대 효연, 유리, 수영의 메인보컬 도전기를 콘텐츠로 다룬 소녀시대의 두 번째 유닛이다. 이날 세 사람은 메인보컬 자리를 위한 선거에 나서며 주목받았다.

효연은 투표에 앞서 "지금 선거유세를 하러 왔는데 총공세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라며 의욕을 보였고, "판이 너무 커지지 않았나"라는 한 스태프의 의문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방송국에서도 중계를 나왔다. 어차피 내가 메인보컬이 될 거니 난 이런 관심도 즐긴다"라고 밝혔다.

수영은 "투표를 할 필요가 있나 싶을 만큼 사실상 확정이라고 본다. 에너지 낭비 느낌이다. 결국 수리효의 시대가 올 것"이라 강조했다.

본격적 투표 내 '좋아요'와 조회수 부문에선 수영이 1위를 차지했으나 오프라인 투표에서 총 3표 중 2표를 차지한 효연이 1위 하며 메인보컬로 당선됐다. 이에 수영은 "너무 황당하다. 무슨 이런 경우가 다 있냐. 내가 좋아요랑 조회수 1위이지 않나"라고 불만을 표했다.

효연은 이에 굴하지 않고 "메인보컬이 돼서 너무 행운이다. 효리수한테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유리는 "YG 하나면 된다. 우리는 SM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했다. 수영 또한 "솔직히 나한테 YG DNA가 있다고 생각한다. YG 갔으면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이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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