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하반기 핵심은 ‘신인’…5인조 보이그룹 9월 론칭
2026. 04.30(목)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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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신인 보이그룹 론칭 시점을 공개하며 회사의 차기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트레저, 앤드 업커밍 루키스 와이지 어나운스먼트(BABYMONSTER, TREASURE, AND UPCOMING ROOKIES | YG ANNOUNCEMENT)’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등장해 하반기 주요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양현석은 “이전 인터뷰에서 자막으로 올 가을 신인 보이그룹 론칭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며 “현재로서는 9월께 새로운 남자 그룹을 선보일 예정이며, 멤버는 5인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그룹은 YG가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인원 체제의 트레저와 달리 5인 정예 구성을 택한 만큼, 각 멤버의 개성과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운 ‘완성형’ 콘셉트가 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이와 함께 양현석은 “YG가 준비 중인 새로운 IP와 신인 프로젝트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며, 차기 걸그룹 ‘넥스트 몬스터(가칭)’ 등 추가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앞서 YG는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컴백, 그리고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의 월드투어 등 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한 바 있다. 기존 아티스트 활동과 신인 론칭이 맞물리는 만큼, 올해는 YG의 세대 교체와 확장이 동시에 진행되는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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