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5’ 의사 김성민, 무용학도 강유경에 틈새공략 [종합]
2026. 04.28(화)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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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문직 청춘과 미녀의 만남은 공식일까. 김민주보다 강유경이 마음에 든 의사 김성민의 틈새 공략이 눈길을 글었다.

28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5’에서는 남자 출연자 김서원, 김성민, 박우열, 메기남 정준현, 여자 출연자 정규리, 김민주, 강유경 등의 숙소 생활이 클로즈업 됐다.

지난 방송 2회에서는 이 7인 남녀의 스펙, 나이, 직업 등이 모두 공개됐다. 화제의 인기 여성 강유경은 무용학도였다. 정규리는 현대 한복 브랜드의 디렉터였고 김민주는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디지털 마케터였다.

김성민은 98년생 피부과 의사였고, 김서원은 모델이었다. 박우열은 마케팅 관련 업계 회사원으로 현재 유경을 제외한 모두가 직장인이었다.

이들은 아무래도 겉모습과 말투 등에 끌리는 눈치였다. 김서원 퇴근 전에 6인은 각자 남녀 짝을 맞춰 차 데이트를 즐겼다. 김민주는 원하던 성민과 만났고, 강유경과 정규리는 모두 박우열을 내심 원했지만 박우열의 운명적인 데이트 상대는 정규리였다. 미묘하게 유경과 규리, 박우열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면서 삼각관계가 예고됐다.

각자 스타일대로 즐거운 데이트를 마친 총 6인과 늦게 퇴근한 김서원은 영종도에서 만나 함께 저녁 외식을 즐겼다. 원하는대로 박우열과 데이트를 하지 못한 강유경은 저녁 식당에서 속이 안 좋다면서 자리를 갑자기 바꾸기도 했다. 무용학도다운 예민함이었다. 기분이 상당히 다운된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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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내내 유경을 걱정했고, 그는 “아무래도 멀미하는 것 같다”면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겠다고 토로했다. 유경의 컨디션이 무척 좋지 않았고 의사인 김성민은 계속 유경을 챙겼다.

틈새 시장을 노리는 듯 김성민은 직업이 의사인 점을 활용해 강유경과 밤길을 함께 걸으면서 약을 사러 나갔다. 유경은 “아까 딸기라떼 먹어서, 단 게 들어가서 좀 속이 그런 것 같다”고 말했고 둘은 편안하게 가까워졌다. 둘이 나가버린 뒤 식사 자리는 다소 삭막해졌다. 미묘한 감정이 오갔다.

성민에게 관심이 있는 민주가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박우열 표정도 괜스레 어두워졌다. 우열은 규리에게도 유경에게도 관심이 없지 않았다. 관계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었다. 특히 여자의 마음은 갈대처럼, 자신을 좋아해주는 남자에게 향하기도 하는 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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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는 눈치가 빠른 만큼 성민의 관심이 유경을 향한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그는 실망감을 드러내지 않고 밝게 숙소 생활에 임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방송 말미, 이들의 마음이 서서히 어딘가를 향하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김민주는 강유경에게 “성민에게 마음이 있다”고 솔직히 토로해 유경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김이나, 윤종신, 로이킴 등은 박우열과 정규리가 서로 간 통했다고 봤다. 이어 김민주와 성민도 데이트를 한 만큼 서로에게 표를 던졌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 결과는 어땠을까. 김서원의 마음은 밝은 민주에게 향했다. 민주 마음을 알게 된 유경의 마음은 혼란스러웠다. 그는 우열을 기다리는 마음이 못내 괴로웠고, 그의 마음이 규리에게 향했다고 생각했다. 강유경에게 문자를 보낸 남자는 의사 김성민과 메기남 정준현이었다. 규리는 김성민이 보낸 문자가 우열인 줄 착각했고, 규리는 애타게 우열의 문자를 기다렸고 비로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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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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