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60대 母 명품백+지갑+현금 플렉스 '통 큰 효도' (전참시) [TV나우]
2026. 04.25(토) 23:50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코미디언 엄지윤이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25일 밤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튜브 채널 '숏박스'에서 장기연애 커플 캐릭터로 콩트를 펼치고 있는 코미디언 김원훈 엄지윤이 콘텐츠 속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원훈이 부모님 침대에 1000만원을 뿌렸던 효도 일화를 언급하며, 엄지윤에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엄지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부모님께 마음을 전한 사연을 털어놨다.

엄지윤은 "사실 침대는 자는 곳인데 지폐는 좀 비위생적인 것 같더라"라며 김원훈을 저격했고, "어머니가 60대이신데 아직 명품 가방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가방을 선물하면서 그 안에 지갑을 넣고, 지갑 속에는 현금까지 채워 드렸다"라고 말해 주위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엄지윤은 이런 순간은 일부러 콘텐츠로 만들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효도 에피소드를 공개했던 김원훈을 저격하는 듯한 농담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 "원래 이런 이야기도 안 하는데 질문을 하시니 굳이 대답을 한 것이다. 편집해 달라"라며 '통 큰' 면모를 보며 폭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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