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팩' 공명 vs '주나이퍼' 신혜선, 의미심장 첫 만남 (은밀한 감사) [TV나우]
2026. 04.25(토) 21:35
tvN 은밀한 감사
tvN 은밀한 감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은밀한 감사'에서 공명과 신혜선이 처음으로 만났다.

25일 첫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극본 여은호·연출 이수현)에서는 감사실장 주인아(신혜선)와 사내 풍기문란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공명)이 얽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드라마의 첫 장면은 해무그룹 감사실 소속 노기준이 사내 비리 적발을 위해 드론을 띄우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강 이사에게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을 내밀며 사실 관계를 확인하려 했다. 강 이사는 "고작 대리"라며 노기준을 깎아 내렸고, 불법 촬영을 고소하겠다고 펄쩍 뛰었지만 노기준은 "산업 스파이를 잡기 위해서는 이 정도는 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노기준은 강 이사에게 "이 회사가 북한 자금줄이더라. 사실상 북한 회사"라고 말하며 간첩죄를 들먹였고, "산업 스파이가 아니라 진짜 스파이가 되면 감방 간다. 웬만하면"이라고 말해 그를 압박했다.

해무그룹 감사실은 회사 내 서열 1위인 부서였지만, 감사 1, 2팀이 굵직한 비리들을 해결한다면 3팀은 사내 풍기문란을 주로 처리하는 골칫거리 담당 부서로 이름나 있었다. 3팀 사건에서는 풍기문란 투서에 대한 억울함을 해결하겠다며 직원이 속옷까지 벗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tvN 은밀한 감사

노기준은 1팀의 에이스, 완벽한 식스팩 복근과 정장 핏을 뽐내며 출근을 이어갔다. '감사실 미소천사'라는 타이틀로 사내방송까지 타며 회사에서 승승장구했다. 그러던 중 주인아가 회사로 돌아오게 됐고 '주인아웃', '주박령', '주나이퍼' 등 각종 별명을 달고 다니는 그의 복귀에 세간의 시선이 쏠렸다.

주인아가 14층에 내리자 기획실과 감사실 전 직원이 긴장했고, 주인아는 감사실로 들어와 "감사실장으로 발령 받은 주인아입니다"라고 밝게 인사했다. 주인아는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고, 노기준이 나서자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내며 그와 악수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