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10점 만점에 10점'…옥택연 웨딩마치, 2PM 완전체 뜬다 [이슈&톡]
2026. 04.23(목) 12:00
옥택연
옥택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투피엠(2PM)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이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으며 인생 2막을 연다.

옥택연은 24일 서울 모처에서 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약 10년간 교제해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으며,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식에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2PM 멤버들이 총출동해 의미를 더한다. 준케이, 장우영, 이준호, 닉쿤, 황찬성이 축가를 맡아 축복을 전하고, 사회는 '결혼 선배'인 황찬성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옥택연은 지난 2020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후 지난해 11월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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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청첩장 역시 화제를 모았다. '서로에게 10점 만점에 10점인 두 사람이 드디어 결혼합니다. 그 시작의 순간을 함께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담겼는데, 이는 2PM의 히트곡 '10점 만점의 10점'을 연상시키는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1988년생인 옥택연은 2008년 2PM으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활동해왔다.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시작으로 '드림하이' '싸우자 귀신아' '빈센조' '어사와 조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2024년에는 영화 '그랑 메종 파리'에 출연해 기무라 타쿠야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2PM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완전체로 도쿄돔 무대에 오르는 것은 2016년 이후 약 10년 만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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