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서인영이 과거 큰 화제를 모았던 '1억 원 규모의 결혼식 꽃장식'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이 선배 가수 이지혜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서인영은 이지혜의 매니저 업무를 맡게 된 이유에 대해 금전적인 필요성을 언급하며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화 도중 이지혜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서인영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꽃을 준비했던 기억을 회상했다.
이에 서인영은 당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고가의 꽃장식과 관련해 "사실 협찬을 받은 것"이라고 뒤늦게 밝혔다. 서인영의 결혼식은 꽃 종류만 100가지이며, 총 4000단으로 꾸며졌다.
또한 이지혜가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것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내자, 서인영은 "몰래 숨어서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과거 활동 시기의 기싸움을 소재로 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콘셉트 안에서 솔직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친분을 드러냈다.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연상의 사업가와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으나 단 7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서인영은 급작스런 이혼에 대해 “혼자 된 지 2년 됐다. 마음고생은 있었지만 오래 살지 않아서 정은 많이 없다”라며 이혼 심경을 담담히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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