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부남 육중완, 오랜만에 지상파에 얼굴을 비췄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장미여관 출신 육중완 와이프 정현주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육중완은 아이에게 남다른 정성을 쏟는 가정적인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때때로 자유를 갈망하게 만들었다.
육중완은 아내가 집을 비운 틈을 타서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절친 김광규와 함께 벚꽃길을 달리기 시작했다. 그는 “오랜만에 7년 만에 타는 것”이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유부남이 된 그는 여유(?)가 생긴 듯, “김광규 형 올해 60이잖냐. 이제 그 형은 벚꽃 몇 번이나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농담을 서슴지 않았다.
두 사람은 함께 진주 도로를 달렸다. 자연이 빚은 그림 같은 절경이 명장면을 만들어낸 가운데, 둘은 진주성에 도착해 봄 산책에 나섰다.
육중완은 “봄에 이렇게 나들이 온 것, 연애할 때 말고 처음”이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나는 있겠냐”고 반문했고 육중완은 “중간에 짧았지만 애인 몇 번 있었잖냐. 연애가 왜 그렇게 짧냐”라면서 김광규 ‘킬러’ 면모를 과시했다.
육중완은 밴드 장미여관 출신이며 지난 2016년 정현주 씨와 결혼해 슬하 딸 한 명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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