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마스코트 ‘우형제’ 은우와 정우가 84세 왕할머니를 모시고 4대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대만 여행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618회는 ‘아빠의 버킷리스트’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빠 김준호와 할아버지, 그리고 84세 왕할머니까지 대가족이 총출동해 대만으로 떠난 가운데, 은우와 정우 형제의 기특한 효심이 돋보이는 장면들이 대거 포착됐다.
맏형 은우는 현지 음식이 차려지자 가장 먼저 “할머니 먼저 드세요”라며 왕할머니를 살뜰히 챙기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동생 정우 역시 유람선 위에서 왕할머니에게 “할머니 배 타니까 좋아요?”라고 다정하게 묻는가 하면, 아빠와 할아버지에게 “왕할머니한테 잘해야 돼요”라며 귀여운 호통을 쳐 왕할머니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떠나지 않게 했다.
특히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정우는 비행기 탑승이 낯설어 긴장한 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 긴장하지 마요!”라며 든든한 가이드 포스를 풍겨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왕할머니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맛집 탐방과 공원 산책길에서 소녀 시절로 돌아간 듯한 설렘을 드러내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올해로 방송 13주년을 맞이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최근 은우와 정우 형제의 활약에 힘입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하며 국민 예능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가족의 가치를 전달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4대 가족의 웃음꽃 피는 대만 여행 이야기는 이번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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