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심권호, 모태솔로 탈출할까 [TV온에어]
2026. 04.21(화)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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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심권호, 모태 솔로 탈출을 위한 눈물겨운 노력이 시작됐다.

20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간암 투병을 딛고 짝 찾기에 나선 심권호 근황이 공개됐다.

심권호는 자신의 팬을 공개했다. 심권호가 간암 투병으로 병실에 있는 동안 그에게 홍삼을 들고 찾아온 심 씨의 오랜 여성 팬이었다. 그보다 연하의 여성이었고 발랄한 성미가 인상적이었다.

모태 솔로인 심권호는 여성이 자신에게 되게 친화력 있게 다가와줬다면서 “그래서 도리어 더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곧장 “진지한 관계를 바라보고 있냐”고 물었고 심권호는 “아직은 모른다. 앞으로 봐야겠지”라면서 가능성을 열어놨다. 나이가 꽤 있는 그는 여성에게 상당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심권호는 다만 제작진에게 “내가 이 여성을 좀 보호해줘야겠다는 생각은 들었다”라면서 남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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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개한 시즌이었다. 차에 탄 ‘홍삼 여인’은 심권호의 팔을 터치하면서 “꽃 먼저 보고 밥 먹으려고 했다”고 다정하게 말을 건넸다.

어색한 기류를 딛고 심권호는 여성과 편안하게 지내려 애를 썼다. 제작진은 며칠 후 여성과 전화 통화에서 그의 속내를 들었다. 여성은 "그냥 끌렸다. 아프다는 말 듣고 찾아갈 수밖에 없었다. 저 팬으로서 그렇게 찾아가 본 건 처음"이라면서 "예전부터 순수한 남자를 좋아했다. 좋은 감정을 이어가려 노력하고 있다"는 심경을 전했다. 조심스레 서로 간 손을 붙잡고, 소중한 만남을 시작한 이들의 연애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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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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