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의 뚝심 “보조작가 안 쓴다”
2026. 04.17(금)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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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임성한 작가, 완고한 자기 세계관을 과시했다.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엄은향’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임성한 작가 출연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임 작가는 출연 대신, 통화 인터뷰로 엄은향과 이야기를 나눴다. 엄은향은 작가의 성격에 대해 “생각보다 되게 쿨하다”고 말했다.

그는 임 작가가 보조 작가가 없는 이유를 궁금해했고, 임 작가는 “보조 작가를 쓰는 경우는..협업을 필요로하는 거다. 저는 그냥 모든 걸 다 제가 다 쓴다. 자료 조사도 혼자 다 한다. 취재도 혼자 다 한다. 취재가 사실 어렵다. 그 분들이 돈도 안 받는데, 나에게 피 같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건 죄송한 거다”라면서 “취재도 그래서 다 제가 한다”고 말했다.

엄은향은 “돈 주고 고용할 생각도 없냐”고 반문했고 임성한은 “직접 제가 취재해보면, 이걸 누구에게 맡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자신만의 창작관을 전했다.

임성한은 ‘인어아가씨’ ‘하늘이시여’ 등 다양한 세계관의 드라마를 써온 유명 스타 작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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