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70대 선장 찾은 잠수사, 알고 보니 배우 하재숙 남편
2026. 04.10(금) 12:05
하재숙
하재숙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강원도 속초 앞바다에서 어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70대 선장을 발견한 민간 잠수사가 배우 하재숙의 남편으로 밝혀졌다.

하재숙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전 사고로 실종됐던 선장님은 어제 이 서방이 발견해서 잘 모시고 나왔다더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재숙은 "부디 이런 사고가 더는 없었으면 한다. 선장님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쉬셔라"라며 "속초 해양 재난구조대, 해경 여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2시 속초시 대포항 동쪽 1㎞ 해상 수심 약 20m 지점에서 민간 잠수사가 심정지 상태의 70대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다른 어선과의 충돌로 인해 배가 전복돼 실종된 상태였다. 그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한편 하재숙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강원도 고성에서 거주 중이다. 두 사람은 과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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