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얻었다" 강인, 7년 자숙 깨고 복귀 선언 [이슈&톡]
2026. 04.07(화)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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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신곡 발표를 통해 가요계 복귀에 나선다.

강인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셀프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고 디지털 싱글 '러브 이즈 페인(LOVE IS PAIN)' 발매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영상에서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라며 "너무 감사하게도 올해 필리핀을 시작으로 팬미팅 투어를 하게 됐고, 그 자리에서 아직 완성되진 않았지만 제가 만든 곡을 짧게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보내준 응원 덕분에 용기를 얻게 됐다"라며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너무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 생각하면서 이번에 디지털 싱글로 발매를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시 노래할 수 있는 순간과 이번 앨범 모두 팬들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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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2009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시작으로 여러 차례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에도 음주운전 사건이 반복됐고, 2017년에는 폭행 의혹까지 제기되며 비판이 이어졌다. 결국 그는 2019년 팀에서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장기간 자숙을 이어오던 강인은 2023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을 재개했고, 해외 팬미팅 등을 통해 점진적인 복귀 움직임을 보여왔다.

이번 신곡 발표를 계기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 재개에 나서는 가운데, 여론은 엇갈리고 있다. 오랜 자숙 기간을 거친 만큼 복귀를 응원하는 반응과 함께, 과거 논란을 이유로 여전히 부정적인 시선도 공존하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강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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