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전세·보이스피싱 사기 피해女, 서장훈 ‘쓴소리’ [TV온에어]
2026. 04.07(화)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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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사기 트라우마가 생긴 여성이 등장했다.

6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MC 이수근, 서장훈 진행 아래 두 번 사기로 억대 피해를 본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박 씨는 “지금껏 열심히 살고 악착 같이 돈을 모았는데, 지금 사기를 두 번 당했다. 지금 1억 8천 만 원 피해를 입었다. 첫 번째는 전세 사기, 두 번째는 보이스피싱이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그는 또 다시 사기를 당할까봐 너무 두려운 상태라고. 그는 “저희 집은 그렇게 부유하지 않았다. 부모님이 아들만 대학교 보내주고, 저한테 학교는 돈 모아서 가라고 했다”라면서 “그렇게 저는 회계일 하면서 월급 팔 할을 적금에 붓고 그랬다”고 전했다.

그는 “부동산 계약, 전입 신고까지 다했는데 어떻게 사기가 되는지 이해가 안 간다”라면서 정교한 수에 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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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결국 사기 탓에 실제 집 주인에게 오피스텔에서도 쫓겨났다고. 그는 급기야 자신의 상황을 다른 친구에게 소개까지 해주면서 친구에게도 피해를 끼쳤다고.

서장훈은 부동산 직원이 친절했던 것에 대해 “사기꾼이 친절하니까 사기를 친 거지. 과한 친절은 의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열심히 살면서 결혼을 했지만 이후 보이스피싱까지 연달아 다니면서, 마음이 무척 힘든 상태였다.

서장훈은 “정말 열심히 산 거 좋은데, 뉴스 같은 거 안 보냐. 그 보이스피싱 사기, 7년 전부터 나오던 수법이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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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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