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벅참 하나로 여기까지 온 우리" [TD현장]
2026. 04.05(일) 19:44
세븐틴
세븐틴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세븐틴이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저녁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세븐틴 월드투어의 마침표 '세븐틴 월드 투어 '뉴_ ' 앙코르(SEVENTEEN WORLD TOUR 'NEW_' ENCORE)'가 개최됐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멤버들은 세븐틴의 새 시작을 알리며 투어를 떠났다. 멤버들은 같은 해 9월 닻을 올린 월드 투어의 대단원을 마무리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수십만 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진 뒤 여유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이들은 더욱 다양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해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은 현장을 찾지 못한 캐럿(팬덤명)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송출됐다.

멤버들은 약 11년의 세월을 함께한 만큼 갈등과 화해의 과정도 거쳤다. 무대 위에서도 절친 사이에서만 할 수 있는 장난 어린 이야기를 이어가던 세븐틴은 "오늘 여기에서는 좋은 이야기만 하고 서운한 이야기는 유튜브 콘텐츠 '불만 제로'에서 하자. 누군가에 대한 비판을 하고 넘어가기엔 적절하지 않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세븐틴은 무대의 중반부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민규는 "세븐틴의 노래는 늘 약간의 감동이 있는 거 같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승관 역시 "우리는 벅참 하나로 여기까지 오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이들은 자신들을 이 자리까지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팬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 조슈아는 "다음 곡은 여러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담겨 있다"라며 기대감을 자아냈고 디노는 "다음 곡은 너무 따뜻하고 힐링되는 곡"이라고 밝혔다.

이후 세븐틴은 달링(Darl+ing)을 선보이며 캐럿(팬덤명)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한서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