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엄마 역할을 다하는 큰 언니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 가족지옥’에서는 언니엄마 가족 사연이 공개됐다.
이 집은 없는 엄마 대신, 언니가 엄마의 역할을 모두 해내고 있었다. 사회복지사 공부를 한다는 어른스러운 언니는 늘 철 없는 동생들을 살뜰하게 챙겼다. 반찬까지 모두 언니가 해놓는 식이었다.
언니는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면서 “동생이 사실 친구들을 잘 안 만난다. 친구 만나게 하려고 같이 나가서 외식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여동생은 “외출이 불안하다. 사람이 많은 게 싫다”고 토로했다. 언니는 은둔하는 동생에게 도움을 주고, 자신도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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