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채영도 건강상의 이유로 출국 일정을 연기했다.
26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채영은 출국을 준비하다가 오늘 아침 갑자기 허리 부위에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가 급히 필요하다는 판단에 부득이하게 출국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채영은 멤버들과 함께 출국하지 않고 국내에 잔류해 우선 병원 진료와 필요한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와 회복 경과를 면밀히 확인한 후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출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YP 측은 "향후 공연 일정과 관련해 변동 사항이 발생할 경우 팬 여러분께 최대한 빠르게 안내드리겠다. 채영이 공연에 참여하게 되더라도 퍼포먼스가 일부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안내드린다"라며 "무대를 기다려 주신 원스(팬덤명)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멤버 다현이 건강상의 문제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현은 지난 달 발목 골절 진단을 받았으며 소속사는 "다현은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안무 수행이 가능한 컨디션이 되는 시점에 맞춰 활동에 합류할 계획"이라 밝혔다.
◆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멤버 채영의 출국 일정과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채영은 출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늘 아침 갑자기 허리 부위에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가 급히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부득이하게 출국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의료진의 진료 및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채영은 금일 멤버들과 함께 출국하지 않고 국내에 잔류하여 우선 병원 진료 및 필요한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 및 회복 경과를 면밀히 확인한 후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출국 할 계획입니다.
향후 공연 일정과 관련해 변동 사항이 발생할 경우 팬 여러분께 최대한 빠르게 공식 소통 채널을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또한 채영이 공연에 참여하게 되더라도 퍼포먼스가 일부 제한될 수 있는 점을 미리 안내드립니다.
무대를 기다려 주신 원스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충분한 치료와 안정, 그리고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