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벌금형 가수 근황, "모든 게 루머" 변명하더니
2026. 03.25(수)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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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지나가 최근 SNS를 통해 잇따라 근황을 전하면서, 그의 복귀 가능성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나는 25일 자신의 SNS에 "예전 몸매로 돌아가고 싶다면 지금 다이어트를 시작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나는 운동을 마친 후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과 다름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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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지난 23일에도 "새벽 2시. 매드니스(2AM. Madness)"라는 문구와 함께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지나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작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체중 관리와 음악 작업을 병행하는 행보가 포착되자, 일각에서는 지나가 연예계 복귀를 염두에 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987년생인 지나는 2010년 '꺼져줄게 잘 살아'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Black & White', 'Top Girl'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솔로 여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2016년 원정 성매매 혐의에 휘말려 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모든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지나는 2017년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모든 것은 루머"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당시 대중의 반응은 냉담했다. 긴 공백기 끝에 다시금 활동 기지개를 켜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는 지나가 싸늘한 여론을 뒤집고 컴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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