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병세가 15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병세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승수 임원희는 김병세 부부와 저년 식사를 가졌다. 김승수는 "형님이 독거하는 사람들의 큰 기둥이었다"면서 부러움을 표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은 김병세 아내에게 "형수님은 무엇을 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김병세의 아내는 "조그맣게 주얼리숍 한다"면서 "먹고 살려고 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세는 "아내 회사가 한국에도 사무실이 하나 있다.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려고 왔다"고 미국에서 귀국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세 부부가 미국에 거주 중인 집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김병세의 아내는 결혼 이후 활동을 하지 않는 남편에 대해 "오빠는 한국에서 활동하기 시작하면 이제 우리가 떨어지는 시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했다.
김병세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2018년도에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장례 후에 미국에서 체류기간이 3주가 됐다. 그때 지인이랑 밥을 먹는데 왜 장가를 안 가냐고 하더라. 내가 지나가는 말로 왜 소개도 안 해주고 그런 말하냐고 했다"고 했다.
이어 김병세는 "그 다음날 연락와서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면서 "처음 만났을 때 뒤에 뭐가 빛나더라"고 아내에게 첫 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아내는 "솔직히 마음에 안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병세는 첫 눈에 반한 아내가 잊히지 않아 한국에서 다시 미국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아내가 사는 지역 모텔에서 3주 동안 투숙을 했다고. 그는 "어느 날 하루가 연락이 안 됐다. 그때 내 걱정을 한 거다. 그게 오히려 신의 한수가 됐다"고 서로 마음을 확인했던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김병세는 만난지 100일도 안 돼서 프러포즈를 한 뒤, 교제 기간이 1년이 채 되지 않았을 때 결혼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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