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개그우먼 출신 전직 서울시의원이 지역 주민과 구청 직원 등을 상대로 돈을 빌린 뒤 잠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최근 전직 서울시의원 A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부터 서대문구 지역 주민과 구청 직원 등을 상대로 돈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규모는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알려졌다. 돈을 빌려준 피해자도 수십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돼 파장이 예상된다.
A씨는 지난 1990년 방송사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동했다. 2014년~2018년 서울시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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