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홍석천, 입양딸을 시집 보낸다.
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방송인 홍석천 입양딸 홍주은 양 결혼식 준비 상황, 홍석천 사위가 최초 공개됐다.
홍석천은 이날 부산에서 상견례를 가지게 됐다. 사위는 부산 사람이었다. 홍석천에겐 수양딸이 있다. 이혼한 누나의 딸, 아들을 자신의 호적으로 입양 시키면서 유산을 물려준다는 계획인 것.
이에 대해 홍석천은 자신의 성 정체성 탓에 결혼이 불가한 상황에서, 이태원 등 부동산 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소중한 조카들을 자식으로 호적에 올렸다는 비화를 귀띔한 바 있다.
홍석천은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전 국민이 다 아는데, 사위 집안으로선 그런 나랑 사돈 맺는 게 보통 결정이 아닌 거잖냐”라면서 결국 상견례를 마치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홍주은과 그의 남편이 될 사람이 공개됐고, 홍석천은 장한 딸과 사랑하는 사위를 누구보다 진심으로 챙기면서 어른이 된 심경을 표출했다.
홍석천은 과거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현재 방송인, 요식업계 사업가 등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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