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명 배우 이재룡이 서울 강남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달아나 검거됐다.
7일 MBN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재룡은 지난 6일 밤 11시 5분께 서울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그대로 달아났다.
이후 이 씨는 자신의 집에 차량을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갔고, 이후 검거됐다. 경찰 등의 음주 측정 결과 이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재룡은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종합병원’, ‘상도’, ‘불멸의 이순신’, ‘제왕의 딸 수백향’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재룡은 2003년 음주운전으로 입건됐고, 2019년에는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 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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