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眞 이소나 남편, 알고 보니 '재벌X형사' 안보현 동료 [이슈&톡]
2026. 03.06(금)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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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미스트롯4'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수 이소나의 남편인 배우 강상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4'에서 이소나는 가수 패티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을 가창하며 최종 경합을 벌였다.

이날 자신의 인생곡을 주제로 무대를 선보였던 이소나는 극적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그는 마스터 합산 점수 1572점을 기록하며 허찬미(1583점), 길려원(1578점)에 이어 중간 순위 3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총 91만 6030표 중 25만 6310표(득표율 27.98%)를 획득하며 최종 순위 1위로 경연을 마무리했다.

이소나는 이번 우승으로 '진(眞)' 타이틀과 함께 상금 3억 원을 받게 됐다. 이소나는 "가족들의 희생과 넉넉한 사랑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이제는 가족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며 가족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가족들도 함께 기쁨을 나눴다. 결승전 현장에는 이소나의 부모님과 남편 강상준이 참석해 우승의 순간을 지켜봤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우승 소식과 더불어 객석에서 포착된 남편의 정체에 주목했다. 2017년 서울예술단에 입단한 강상준은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드라마 스페셜 ‘기억의 해각’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재벌X형사’, ‘닥터슬럼프’, ‘나의 해리에게’ 등에 연이어 출연했다. 특히 ‘재벌X형사’에서 박준영 역을 연기해 ‘2024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과 넷플릭스 ‘캐셔로’ 등에서 활약했다.

강상준은 1991년생으로 이소나와 동갑내기다. 강상준과 이소나는 7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서로의 조력자로서 든든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임을 밝혔다. 무명시절을 거쳐 각자의 영역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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