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후배 실명 언급하며 "심정지 때 연락 한 통 없어" (조동아리)
2026. 02.23(월) 11:4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코미디언 김수용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당시를 회상하며 후배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조동아리'에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특집 '조동아리 80회''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에는 김수용, 김용만, 지석진이 윤성호와 김인석을 게스트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수용은 지난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일을 언급하며 "인석이는 문자도 보내고 집 앞까지 찾아왔는데, 윤성호는 연락이 없더라"라고 서운함을 표했다.

앞서 김수용은 지난 11월 13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 촬영 도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구리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이후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으며,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에서 혈관확장술을 받았다.

김수용의 발언에 윤성호는 "당시 세부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었다.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아 휴대전화를 자주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김용만은 "전화도 안 터지냐. 무슨 수용소냐"라고 반박했다.

윤성호는 "와이파이가 되긴 하는데 수업하다 보면 하루 종일 거기에만 몰입하게 된다"라고 말했고, 김수용은 "그래도 나중에 연락이 왔다"라며 수습했다.

한편 김수용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코미디언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조동아리']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