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무례한 외모 지적에 쿨한 일침을 남겼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쯔위가 한 누리꾼과 주고받은 메시지가 확산됐다. 메시지에는 쯔위와 한 팬이 나누는 대화가 담겼다.
스타와 메시지를 나눌 수 있는 해당 플랫폼은 한 달에 구독료 5천 원을 내야 이용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다. 이용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나 배우를 구독해 소통할 수 있다.
팬 소통 어플리케이션 속 한 누리꾼은 쯔위에게 대화를 걸었다. 그는 쯔위에게 "다리 살 빼면 안 될까? 백댄서가 너보다 더 날씬해"라며 무례한 지적을 이어갔다. 이에 쯔위는 "고마워"라면서 "돈(이) 아껴서 써라"라고 쿨하게 응수했다.
해당 대화가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며 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돈 내고 악플 다는 건 이해 안 된다", "지금도 충분히 예쁜데 왜 저런 말을 하는 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앞서 한 해외 팬은 지난 15일 열린 트와이스 월드투어 속 쯔위를 보고 "한국 미의 기준 진짜 싫다. 마른 다리라니 말도 안 된다. 쯔위 같은 여자 아이돌이 더 많아야 한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쯔위의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해 7월 19과 20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 세계 총 43개 지역 78회 공연의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를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1월 9일 북미 투어를 시작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밴쿠버를 필두로 20개 지역에서 35회 규모로 진행 중인 이번 북미 투어는 워싱턴 D.C.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트와이스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입성하는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을 비롯해 타이베이, 유럽 등지에서도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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