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대철 "낯 가리던 안재욱, 애교 부리며 친해졌다" [TV온에어]
2026. 02.19(목)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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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라디오스타' 최대철이 안재욱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엄지원 최대철 김조한 명예영국인(백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대철은 지난해 KBS 연기대상 비하인드에 대해 말했다. 해당 시상식에서 엄지원과 안재욱이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공동 대상수상을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최대철은 "시상식 전에 우리끼리는 엄지원이 탈 거라고 말했다. 그때 안재욱 형을 말한 사람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최대철은 "그러다가 둘이 공동수상이라고 호명되는데 저도 안심되더라. 한 명만 받으면 어떡하나 조마조마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최대털에게 "안재욱계냐 엄지원계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대철은 "그래도 엄지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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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철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안재욱과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다면서 "재욱이 형이 낯을 가린다. 만났는데 현장에서 말이 별로 없더라. 제가 장난도 치고 애교도 부리며 친해졌다. 그 다음에 제가 동생들이랑 친해질 수 있게 해줬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가 "선배들 수발 잘 들지 않냐"고 하자 최대철이 "저도 살아남기 위해서 위로 챙기고 아래로 챙긴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또한 최대철은 안재욱과의 일화로 "제가 얼마 전에 술을 먹고 밤늦게 집에 찾아갔는데 나와줬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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