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정은우(본명 정동진)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11일 정은우가 사망했다. 향년 40세.
고인의 빈소는 뉴고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후 12시, 장지는 벽제 승화원이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인 정은우는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반올림3'로 배우 데뷔했다. SBS '태양의 신부'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후 '다섯 손가락' '잘 키운 딸 하나' '돌아온 황금복' '하나 뿐인 내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2021년 영화 '메모리: 조작살인'이 마지막 작품이 됐다.
한편 정은우는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인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그리운 부러운 아쉬운..PIR.BG"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홍콩 배우 장국영,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스타들로, 뒤늦게 SNS 글을 접한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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