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8' 이승기·윤하 원조 가수로 출격… 기대감 증폭
2026. 02.10(화) 16:26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올해 상반기 방송을 앞둔 '히든싱어8'이 심수봉, 하현우에 이어 이승기와 윤하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10일 JTBC 측은 음악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8'에 이승기와 윤하의 출연을 공식화했다.

데뷔 22주년을 맞은 이승기는 가수, 배우, 방송인을 넘나들며 활동해 왔지만 "그래도 결국 노래할 때가 가장 좋다"라는 진심을 이번 무대에서 오롯이 드러낼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에서 이승기는 모창 능력자 모집을 독려하며 "이번 시즌이 가장 재밌을 겁니다. 제가 나가니까요"라는 자신감 넘치는 멘트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윤하 역시 모창 능력자들을 향해 "망설이지 말고 히든싱어8에 지원하라"며 직접 출연을 독려했다. 윤하는 노래마다 여운을 주다가 툭 떨어뜨리는 끝처리, 가성과 진성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전환 등 모창의 핵심 포인트를 공개했다. 윤하는 "모창 능력자들이 너무 똑같이 부르면 제가 일찍 떨어지는 거 아니냐. 한 치 앞의 미래도 알 수 없다"라고 원조 가수마저 긴장하게 만드는 분위기를 전했다.

제작진은 "고등학생 가수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발라드 황태자로 성장한 이승기와 독보적인 음색으로 사랑받아온 윤하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보컬리스트로서 폭넓은 성장을 이룬 두 원조 가수를 구현해야 하는 만큼 모창 능력자들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이승기, 윤하 편에 참여를 희망하는 모창 능력자는 JTBC '히든싱어8'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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