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황신혜, 구족화가 동생·올케 향한 애틋함
2026. 02.08(일) 22:47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황신혜가 구족화가로 활동 중인 남동생 황정언 씨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8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황신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황신혜는 "구족화가 아시냐"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남동생에 대해 "29살 때 교통사고 나서 목을 다쳤다. 그래서 목 밑으로 신경이 다 없어서 입으로 그림을 그린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정말 대단하고 정말 자랑스러운 동생이다. 이 얘기가 나와도 이제는 힘들지 않고 정말 자랑하듯이 말한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황신혜는 자신의 남동생 곁을 지켜주는 올케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그는 "(동생이) 사고가 난 다음에 아내를 만났다. 올케 때문에 지금까지 그림을 그릴 수가 있는거다"라며 "우리 집에 선물처럼 천사가 내려왔다고 생각한다. 살면서도 그런 사람은 거의 못 봤다"라고 칭찬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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