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가요팀] 2026년 2월 첫째 주에도 다채로운 곡들이 수록된 새 앨범들이 발매돼 리스너들의 귓가를 즐겁게 했다. 에이티즈(ATEEZ)부터 정동원(JD1),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의 신보가 이름을 올렸다.
◆ 에이티즈,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 (발매일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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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티즈 |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은 터질 듯 울리는 엔진 사운드처럼 에이티즈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여전히 뜨겁게 끓고 있음을 증명하는 곡이다. 강렬한 EDM 사운드가 더해져 무대 위에서 펼쳐질 에이티즈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총 5곡 수록.
김지하 - 보컬 톤과 랩 플로우의 속도 변주가 유기적으로 얽혀 에이티즈의 색깔을 더 도드라지게 하는 음악들.
김한길 - 강한 비트와 직선적인 전개로 글로벌 팬층을 명확히 겨냥한 사운드 전략이 드러난다.
김진석 - 과잉없이 밀도를 높인 에이티즈식 자신감.
◆ 정동원,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2' (발매일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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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원 |
타이틀곡 '오늘을 건너 내일 다시 만나는 길'은 포크 스타일의 발라드로, 방황과 멈춤의 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조용한 위로를 건네는 곡이다. 더블 타이틀곡 '너에게로 또 다시'는 원곡의 서정성을 살리면서도 정동원의 담백한 보컬과 감정선으로 새롭게 재해석됐다. 총 10곡 수록.
김지하 - 절제된 편곡과 섬세한 보컬이 인상적.
김한길 -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정동원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담백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김진석 - 차분해진 시선, 입대를 앞둔 남자의 진심 어린 숨고르기.
◆ 보이넥스트도어, 라이브 앨범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FINAL - LIVE' (발매일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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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넥스트도어 |
지난해 7월 서울 KSPO DOME에서 진행한 파이널 콘서트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FINAL’의 음원으로 구성됐다. 전 트랙은 밴드 반주를 곁들여 듣는 맛을 끌어올린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빼어난 가창력과 관객들의 응원, 떼창 등 뜨거운 현장 분위기가 공연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총 16곡 수록.
김지하 - 현장 호흡 느껴지는 라이브 질감.
김한길 - 공연장의 에너지와 여섯 멤버의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생생하게 담았다.
김진석 - 라이브로 확실해진 보이넥스트도어의 팀 컬러.
◆ 제로베이스원,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리플로우(RE-FLOW)' (발매일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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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베이스원 |
'러브포칼립스(LOVEPOCALYPSE)'는 제로베이스원의 정체성과도 같은, 청춘의 찬란함과 그 이면의 불안함을 노래한 데뷔곡 '인 블룸(In Bloom)'의 감정선을 더욱 성숙한 시선으로 확장한 드럼 앤 베이스 장르의 곡이다. '세상이 무너져도 팬들과 함께라면 어떤 결말이든 상관없다'라는 강인한 메시지가, 멤버들의 풍성한 보컬과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총 3곡 수록.
김지하 - 멤버별 보컬톤의 대비가 매력적.
김한길 - 제로베이스원의 서사를 다시 정렬하는 의미를 가진다.
김진석 - 속도를 늦추고, 방향을 가다듬은 제로베이스원의 선택.
[정리=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각 앨범 재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