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모범상”…‘라디오스타’ 그리, 무사 전역 신고식 [TV나우]
2026. 02.04(수)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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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리가 해병대 생활을 전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녹화일 기준 해병대 전역일에 등장한 김구라 아들, 래퍼 그리 토크가 공개됐다.

그리는 “제가 분리수거병이었다. 늘 그걸 분리하는 작업을 했는데, 여단장 님이 분리수거장까지 사실 확인하시진 않는데 이걸 여단장 님께 보여드리고 싶었다. 오셔서 봐달라고 말씀 드렸다”라며 “내 미담은 내가 챙긴다는 마음으로 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격세지감을 느낀다. 집에서 정리 일절 안 하는 아들인데, 대견하면서도 배신감을 느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여단장은 그리 뜻대로 분리수거 상황을 목격했다고. 그는 분리수거 덕분에 모범상, 홍보를 열심히 하면서 사단장 상 등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그리는 녹화일 기준, 전역 당일로 ‘영리 활동이니 군법을 어긴 게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관련 해병대 관계자 측은 “부대 승인 아래 이뤄진 녹화”라면서 논란을 일축해 해프닝은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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