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그래미 첫 경험, 모든 순간이 좋았다" [TD#]
2026. 02.04(수)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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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가수인 로제(ROSÉ·박채영)가 첫 '그래미 어워즈' 경험을 놓고 "꿈이자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로제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 첫 번째 그래미 경험을 선사해 준 레코딩 아카데미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첫 그래미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존경해온 아티스트들과 동료들 사이에서 공연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꿈이자 영광"이었다고 적었다.

글과 함께 로제는 자신의 히트곡 ''아파트(APT.)'를 함께 만들고 부른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뒤풀이에서 피자를 나눠 먹는 사진도 공개했다.

브루노 마스에 대해서는 "나의 첫 그래미 밤을 함께 해주시고 내 안의 '록 시크' 본능을 깨워줘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또한 "밤새도록 나를 인형이 된 기분으로 만들어준 우리 팀 모두에게 감사하다. 모든 순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로제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아파트'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등 제너럴 필즈(본상) 두 개 부문과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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