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크루 출신 故 오성훈, 오늘(3일) 1주기…MC몽 "너무 미안하다"
2026. 02.03(화) 14:07
故 오성훈
故 오성훈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힙합그룹 피플크루 출신 프로듀서 고(故) 오성훈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오성훈은 지난해 2월 3일 새벽 녹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5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갑작스러운 비보에 음악계와 팬들 사이에서는 애도의 목소리가 이어졌고, 피플크루 활동과 그가 참여했던 작업들도 재조명되기도 했다.

고인과 피플크루 멤버였던 MC몽은 "성훈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너무 미안하다. 볼펜심이 가슴을 꾹 누르고 지나간 것처럼 자국이 남고, 말 한마디라도 더 예쁘게 할 걸"이라고 털어놓기도.

고인은 1990년대 후반, 피플크루 멤버로 활동하며 국내 힙합 초창기 흐름을 함께한 인물이다. 이후 프로듀서로 전향해 장우혁의 '진짜 남자', 케이윌의 '러브119', 제이세라의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채널 '질럿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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