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심권호 결혼, 전국민이 응원합니다 [TV온에어]
2026. 02.03(화)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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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심권호를 위해 남자들이 뭉쳤다.

2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전 레슬링 황제 심권호 소개팅녀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심권호를 위해서 이 프로그램에서 정영림을 만났던 심현섭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심현섭은 앞서 결혼정보회사(결정사)에 등록을 했고, 남은 소개팅 횟수를 모태솔로 심권호에게 양도하기로 했다.

심현섭은 “그게 기간이 있다. 올해까지”라고 말했다. 이들은 환불 원정대로 뭉쳐서 결정사에 출격해 소개팅 횟수를 심권호에게 양도하기로 했다.

포지션 임재욱은 “나는 형 보고 되게 짠했다. 처음 보는 순간, 형의 결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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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역시 “어릴 때 남북통일 소원 이후에 심권호 장가 보내기가 소원이 될 것 같다. 사실 쉽진 않다”라면서 “권호 형 연락도 잘 안 되더라”고 한숨을 쉬었다.

임재욱은 “늘 형한테 전화를 하니 전화를 받긴 하더라. 그런데 어제 또 전화를 안 받더라”라면서 심권호의 심리를 걱정하기도 했다. 결정사 부담까지 느끼는 심권호는 자신감을 가지고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

심권호는 대한민국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 현재 스포츠해설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 수상자이며 대한레슬링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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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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