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보물찾기’가 전하는 가족의 의미
2026. 01.29(목) 13:36
연극 보물찾기
연극 보물찾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연극 '보물찾기'가 숭실사이버대학교 정기 공연으로 선정돼 대학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2관에서 진행되며, 가족 단위 관객은 물론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연극 '보물찾기'는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풀어낸 휴먼 코미디로, 초연 이후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가족 간의 오해와 상처, 그리고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담아내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가족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메시지로 매 시즌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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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숭실사이버대학교 정기 공연에서는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도시적인 감각과 현실적인 고민을 지닌 인물 정보석 역에는 임양도가 출연해 현대인의 초상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까칠하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생각하는 속 깊은 누나 정금석 역은 지수아가 맡아 인물의 입체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아내와 가족을 향한 사랑만큼은 누구보다 진한 허상태 역에는 이정이가 출연해 따뜻한 웃음을 책임진다.

여기에 마을의 분위기를 이끄는 오지랖 넓은 인물 최용락 역은 박세훈이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하고, 사랑 앞에서 솔직한 매력을 지닌 오미자 역은 이지안이 맡아 공감 가는 캐릭터를 완성한다. 또한 극의 정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노종숙 역에는 드라마 ‘전원일기’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MBC 19기 공채 탤런트 출신 배우 정은수가 출연해 깊이 있는 연기로 무대에 무게감을 더한다.

공연은 2월 26일과 27일 오후 7시, 28일 오후 7시 30분, 29일 오후 2시와 5시에 진행된다. 웃음 속에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담아낸 연극 '보물찾기'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 서로를 돌아보는 따뜻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DPS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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