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처방' 김승수, 박세리와 결혼설에 억울함 토로 "사실 무근"
2026. 01.28(수) 14:27
김승수
김승수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김승수가 전 골프선수 박세리와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극본 한지숙·연출 박준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한준서 감독, 배우 진세연, 박기웅, 김승수, 유호정, 김형묵, 소이현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세리와 김승수의 결혼설이 퍼졌다. 가짜뉴스는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 출연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1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식을 올렸다는 내용을 담았다.

영상은 AI를 이용해 무단 제작한 박세리, 김승수의 이미지와 실제 음성을 이어 붙였고 조회수는 수백만 회를 넘겼다.

이날 김승수는 "활동하는 내내 유부남으로 오해받다가 유부남이 아닌 게 밝혀진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바로 결혼을 시켜준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다 아시겠지만 AI로 인한 가짜 동영상 짜깁기가 너무 잘 됐다. 박세리 씨와 재미있게 촬영한 예능으로 (그런 영상이) 확산됐다"라며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오는 31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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