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가 뮤지컬 '드림하이2' 제작사를 고소했다.
25일 스포츠 경향에 따르면 영재는 이달 '드림하이2' 제작사 아트원 하우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지난해 개막한 '드림하이 2'는 출연 배우, 댄서 등에게 수개월 간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아 논란에 휩싸였다. 배우 및 협업 관계자들에게 미지급된 금액은 억대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아트원하우스 김은하 대표는 창작 뮤지컬의 특성상 예상치를 초과한 인건비와 제작비로 부담이 급격히 늘어났다고 주장하며 순차대로 해결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 가운데 영재는 출연료 미지급 건에 대해 더 이상의 관용을 베풀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는 지급 기일이었던 지난해 7월에 정산을 받지 못한 것은 물론 현재까지 일방적으로 지급 계획서만 보내며 약속을 지키고 있지 않다며 법정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KBS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드림하이'는 K팝 아이돌을 향한 청춘들의 꿈을 그린다. 제작사 측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드림하이' 시즌 3 제작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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