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이영지가 '경찰과 도둑' 유행에 합류한 가운데, 10만명 신청자가 몰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영지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쩡에 "경도 할 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경도'는 경찰과 도둑의 줄임말로, 경찰과 도둑으로 팀을 나눠 추격전을 벌이는 술래잡기 놀이다. 추억의 놀이로 통했지만,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다시 유행하기 시작하며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놀이 인원을 모집하는 유행이 SNS를 통해 퍼졌다.
트렌드에 민감한 이영지 역시 빠르게 유행에 편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영지는 "나 진짜 한다. 나한테 반나절만 시간을 줘. 경도 장소 협찬 적극 환영합니다"라고 추가 공지를 올리고,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찾겠다며 나영석 PD를 찾아간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이영지는 7일 SNS를 통해 "경찰과 도둑 10만명이 지원해서 (신청) 폼 미리 닫습니다. 곧 추첨할게요"라는 글을 남겨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영지의 '경도' 도전이 향후 정식 콘텐츠가 제작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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