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김윤주, 남편 권정열과 최초 '투숏' 성사될까 [TV나우]
2026. 01.04(일) 17:52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옥상달빛 김윤주가 남편 십센치(10CM) 권정열이 MC를 맡고 있는 '10CM의 쓰담쓰담' 출연을 위해 협박을 불사했다.

4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새로운 보스로 김윤주가 등장했다.

초보 대표인 김윤주는 회사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송은이가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살르 찾았다. 올해 11년 차 CEO가 된 송은이는 소속 아티스트 11명, 직원 48명인 컨텐츠랩 비보를 운영 중이다.

송은이는 직원 복지를 위해 휴가 시 보너스로 외화를 주기도 하고, 10년 이상 근속 직원은 포상, 휴가, 휴가비를 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만 연예인 식대는 1만5000원으로 제한돼 있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김윤주에게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해 음악 방송 찬스를 쓰라며 권정열을 언급했다. 김윤주의 남편인 권정열이 현재 '10CM의 쓰담쓰담'을 진행 중이었기 때문. 김윤주는 그간 남편의 성공에 같은 음악인으로서 질투를 느끼기도 했다며 솔직히 털어놨고, 때문에 일에 대해서는 잘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송은이는 "흙이라도 퍼먹어라"라고 강력한 조언을 던졌고, 결국 김윤주는 두 직원과 함께 KBS를 찾아갔다. '10CM의 쓰담쓰담' PD를 만난 김윤주는 직원들과 함께 녹음한 시즌 송이 있다고 밝혔고, "출연이 무산되면 곡을 발매하지 않을 것"이라며 PD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던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PD는 김윤주와 권정열이 그간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적이 없다는 말에 주목했다. 결혼 후 둘 다 반지를 끼지 않는다고 말한 김윤주는 "투숏이 잡힌 적이 없다. 최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PD는 이에 고민을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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