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2026년 병오년을 기부 소식으로 따뜻하게 연 스타들이 화제다.
지난 1일 가수 딘딘, 변우석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이어 2일에도 변우석의 추가 기부와 함께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선행이 알려지며 기분 좋은 새해 첫 날이 됐다.
먼저 딘딘은 지난해 12월 31일,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을 기부하며 선행에 나섰다. 딘딘의 기부금은 지역사회 내 재난 예방 활동, 긴급 구호활동, 위기 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결연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딘딘은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액 5000만원을 돌파해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하게 됐다. 2023년 튀르키예 강진 피해 당시 1000만원 기부, 2024년에는 자립준비청년들 및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 지원을 위해 각각 1000만원을 전달하고 지난해 3월에도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계속해 힘을 보태고 있다.
손연재는 육아 브랜드 부가부와 함께 미혼모 시설에 유모차와 아기의자 등 육아용품을 기부했다. 손연재는 유모차와 하이체어, 베이비 컴플릿 등 약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손연재와 해당 브랜드는 엄마와 아이가 이동의 제약 없이 어디든 자유롭고 안전하게 다니며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공동 기부를 기획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손연재는 해당 브랜드와 손을 잡고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 대상의 사회복지법인인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첫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기도 했다. 또한 선수 시절부터 기부 활동을 이어왔고, 결혼 당시에도 축의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변우석은 1일 소아청소년 환우 치료 지원을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고,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총 2억원을 쾌척했다.
앞서 변우석은 2024년에도 소아청소년 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다시 한 번 아이들을 위해 선행에 나선 그는 "소아청소년 환우들이 건강을 되찾고 소아청소년 환우들과 가족분들이 행복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변우석은 여성청소년들이 월경권을 온전히 보장받고 생리 기간에도 불편 없이 일상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행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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