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첫 팬콘 치열한 '피케팅' 전쟁⋯ 예매 30분만 전석 매진
2025. 08.04(월) 09:45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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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아홉(AHOF)이 첫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30일 필리핀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Smart Araneta Coliseum)에서 개최되는 '아홉 첫 번째 필리핀 팬콘 랑데부 인 마닐라(AHOF 1ST PHILIPPINE FANCON RENDEZVOUS IN MANILA)'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일 오후 예매 오픈 직후 약 30분 만에 전 좌석이 모두 동났다. 그뿐만 아니라 예매 당일 공연장 인근에는 티켓을 구매하려는 현지 팬들이 줄을 이뤘다.

첫 팬 콘서트가 열리는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은 약 1만 5천 석 규모에 달한다. 이곳은 블랙핑크 지수부터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데이식스, 아이브 등 내로라하는 K팝 그룹이 무대를 꾸민 필리핀의 대표 공연장 중 하나다.

아홉은 데뷔 한 달여 만에 해당 공연장을 단숨에 가득 채우며, 필리핀 현지에서의 단단한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멤버들은 한층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며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WHO WE ARE)'는 초동 36만 985장을 기록하며 2025년 신인 보이그룹 데뷔 앨범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보이그룹 데뷔 앨범 초동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아홉은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 달에 한 번 방송되는 ENA '케이팝업 차트쇼'에서는 1위 트로피인 ENA 케이팝업 베스트 뮤직상과 함께 ENA 라이징 스타상까지 동시에 거머쥐었다.

최근에는 일본까지 섭렵했다. 아홉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오사카에서 열린 릴리즈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장은 프로모션 내내 멤버들을 보기 위한 팬들로 붐볐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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