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모델 출신 프로듀서 비비엔(31)과 프로듀서 쿠시(40)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두 사람은 9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앞서 두 사람은 2016년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쿠시는 YG엔터테인먼트 출신 음악 프로듀서다. 연인 비비안은 모델 출신 프로듀서로,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사촌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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