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혼전 첫 아이 출산…두 딸 아빠였다
2025. 03.19(수)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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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4년 전 결혼한 가수 KCM에겐 이미 자식이 있었다.

1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KCM은 이미 아내와 두 딸을 슬하에 둔 상태다. 각각 2012년, 2022년 두 아이를 차례대로 출산했다.

KCM은 지난 2022년 9살 연하 아내와 혼인 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지난 2023년 예능 출연 당시 KCM은 아내와 10년 가까이 교제를 이어왔다고 전했다. 이미 2012년 첫 딸을 낳은 셈이다.

이에 관련 소속사 측은 KCM이 첫 딸을 얻었던 2012년, 경제적 여건 등이 좋지 않아 현 와이프와 결혼을 하지 못했다. 사정이 나아진 10여 년 이후 둘은 드디어 법적 부부가 됐고 가정을 이뤘다. 첫째에게 미안해 둘째를 출산한 이후에도 이를 미처 공표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KCM은 1982년생으로 지난 2004년 데뷔해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등 다양한 히트곡을 냈다. 현재 아내, 두 딸과 김포에 살림을 꾸리고 가정 생활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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