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 한그루, 나영희에 칼 뽑은 속내
2025. 03.14(금)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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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데렐라 게임’ 한그루가 나영희에게 칼을 뽑아들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극본 오상희·연출 이현경) 72회에서는 등장인물 신여진(나영희) 회장이 수양딸로 구하나(한그루)를 들였지만 결국 대립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하나는 신여진 실체를 알게 됐다. 여진이 자신의 친엄마가 아니며 자신이 보호해온 이은총(김건우)에게 접근하기 위해 자신을 이용했다는 사실, 오히려 여진은 자기 친부모의 원수라는 사실을 안 것이다. 여진은 여전히 기업 피해자가 있는 상황에서도 전혀 반성이 없었다.

여진은 완전히 와신상담, 다른 사람이 됐다. 이제 여진에게 복수를 예고한 상황이었다. 이 와중 황진구(최상)는 윤세영(박리원)이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파혼 없이 결혼을 강행하기로 결심했다. 세영이 아이를 임신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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