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엔티엑스(NTX)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그룹 엔티엑스(형진, 윤혁, 시하,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는 10일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오버 트랙'(OVER TRACK)으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규 2집 '오버 트랙'의 앨범 출고량은 발매 하루 만에 지난해 발매됐던 미니앨범 '홀드 엑스'(HOLD X)의 초동 기록을 넘어서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오버 트랙'은 새로운 음악으로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 온 엔티엑스가 또 한 번 한계점을 넘어서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한층 넓어진 엔티엑스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오버 앤 오버'(OVER N OVER)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멜로디와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강한 곡이다. 답답하고 반복된 일상 속에서 벗어나 다 함께 일탈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아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엔티엑스는 발매 당일 활동 첫 스케줄로 팬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1일 '더 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오버 앤 오버'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컴백 활동에 들어간 엔티엑스는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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