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송가인 팬미팅이 내달 준비됐다.
송가인이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 - The 차오르다’을 개최한다. 현재 팬들은 팬카페와 각종 SNS를 통해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송가인이 여자 트로트 가수 최다 초동 판매량 기록은 물론, 새 출발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마주하는 자리라 의미가 깊다. 송가인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역대급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뿐만 아니라, 공식 홍보 영상을 통해 송가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와 선물 소식도 공개돼 기대를 높인다. 송가인 역시 오랜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을 통해 역대급 무대들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그간 송가인은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무대들은 물론,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에 한창이다.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 - The 차오르다’는 단순 팬미팅이 아닌 송가인과 팬들이 함께 만드는 감동의 장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티켓은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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