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전사 추억”…‘나혼자산다’ 제이홉, 시리얼 마니아
2025. 03.07(금) 23:35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 혼자 산다’ 제이홉, 시리얼 마니아였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BTS(방탄소년단) 제이홉 미국 집, 싱글, 콘서트 일상이 공개됐다.

제이홉은 군대에서 특급 전사, 조교 등으로 모범생 인증을 받은 케이스다. 여전히 그 증거가 잔재한 그의 아침 식사 일상은 시리얼이었다.

사과만으로 부족한 듯한 그는 시리얼 네 가지를 커다란 대접에 한꺼번에 넣은 채 우유를 말았다.

그는 “토요일마다 브런치로 군대에서 시리얼이 나왔다”라며 군대 추억을 회상하며 신나게 아침으로 시리얼을 폭풍 흡입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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